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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뷰티] ‘얼짱’이 되려면? 준영-다현-하늘-남수, 뷰티스타일 따라잡기

2012-03-17 16:08:41

[김수지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최근 케이블 TV ‘얼짱시대’의 얼짱 스타들이 목포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3월9일 ‘얼짱시대5’의 정준영, 다현과 ‘얼짱시대6’의 하늘과 이남수가 가발 전문 쇼핑몰 브랜드 핑크에이지의 목포점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이날 핑크에이지 목포점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얼짱 스타들은 매장을 찾은 수많은 10대 소녀들과 함께 게임은 물론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며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완벽한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한 얼짱 스타들의 뷰티 스타일을 낱낱이 분석해보자.

내추럴 펌+장발 헤어로 북유럽 스타일 완성


▲ 얼짱스타 정준영 (25세) 곱상하면서도 반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준영. 그는 루즈한 핏의 그레이 톤 니트와 그레이 톤의 스키니진을 매치해 긴 다리와 슬림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장발 헤어에 내추럴 펌을 함께 스타일링해 댄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북유럽 남성을 떠올리게 했다.

인형외모, 애교살+광채 피부로 OK!


▲ 얼짱스타 김다현 (20세) 진정한 트렌드 리더란 바람이 매섭게 부는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는 법. 김다현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추운 목포 날씨에도 끄덕 없이 데님 숏팬츠로 매끈한 다리 라인을 과시하며 완벽한 하의실종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은은하게 빛나는 광(光)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교살 부분에 은은한 펄 섀도우를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완성했다.

내추럴 웨이브 패션 가발로 여성美 발산


▲ 얼짱스타 하늘 (21세) 백옥 같은 피부와 눈웃음, 보조개가 매력적이 하늘은 청순한 투명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청순 메이크업은 라이너로 얇게 눈 라인만 강조한 후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결점 부위를 감춰 깨끗한 피부를 완성하면 된다.

또한 하늘은 자신의 블랙 컬러 헤어 대신 레드브라운 컬러와 내추럴 웨이브가 조화를 이룬 패션 가발을 이용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얼짱 훈남스타일 ‘비대칭 댄디 헤어’


▲ 얼짱스타 이남수 (19세) 국내 아이돌 스타들처럼 귀여운 연하남을 연상케 하는 이남수는 카키색의 야상 점퍼와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특히 그는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한 댄디 컷을 연출해 차분하면서도 도도한 차도남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처럼 비대칭 댄디 컷을 연출할 때에는 볼륨매직을 한 후 머리에 볼륨감을 살짝 살려주면 더욱 멋스럽고 얼굴을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더해준다.

한편 핑크에이지는 2011년 8월 패션 가발 업계 최초로 답십리 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이후 홍대점, 역곡점, 대전점, 부산점, 목포점까지 성황리에 오픈했다.

최근에는 가수 빅뱅, 아이유, 소녀시대, 엠블랙 등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과 패션 브랜드가 함께 모여 진행한 신개념 패션 콘서트 ‘K-컬렉션 인 서울’에서 2012년 S/S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며 패션 가발 브랜드로서의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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