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강민경 무보정 몸매, 김선아-박시연 못지 않아

2012-06-21 15:13:16

[박진진 기자/사진 김정희, 이현무 기자] 강민경, 김선아, 박시연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

훤칠한 키는 물론 섹시함과 청순함이 묻어나는 외모와 잘 빠진 각선미를 가진 스타를 꼽자면 이세사람을 빼 놓고 말할 수 없다. 최근 강민경은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서 늘씬한 몸매가 공개돼 이슈에 올랐다. 몸매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옷을 입어야 해 끼니도 거른 채 촬영을 진행했던 것. 달라붙는 옷만 준다는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그녀의 몸매는 한번 더 주목될 수 있었다.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선아는 김하늘과 주말 드라마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그의 몸매는 미스코리아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매끈하다. 또한 영화 ‘간기남’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 받은 박시연은 감출 수 없는 몸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사실.

이렇게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들의 몸매는 점수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하다. 이런 잘록한 허리와 굴곡 있는 몸매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진 것이라 착각하면 큰 오산. 여태까지 각자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있었기에 최고 몸매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이다.

쨍쨍한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처럼 노출이 있거나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기 마련이다. 하지만 옷 위로 볼록 튀어나온 살들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래서 일반인도 그들 못지 않은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미용 전문 샵을 찾아가 관리를 받는다.

더 레드클럽 미아점의 최은재 원장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몸매를 한 번쯤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자극이 강해져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격한 움직임으로 자극을 받은 근육들을 그대로 두면 보기 싫은 알이 생기거나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운동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온 몸을 풀어주며 심신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원장은 “과한 운동 후 근육이 많이 뭉쳐 있다면 스포츠 마사지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몸이 약한 여성들을 위해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신 마사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몸에 있는 근육들을 풀어주게 되면 군살 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욱 더 효과적으로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민경 사진 출처: DHC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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