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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잔인하고 선정적이기에?', 드라마 '혼'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

2009-07-31 17:35:42

8월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이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혼’은 이산이후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이서진의 복귀작이자 티아라 지연, 핑클 출신의 이진, 박건일, 1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임주은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

한국형 공포 드라마를 표방한 ‘혼’은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빌려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BC 관계자는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 욕설, 비속어 등이 많아 자체 심의에서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낮시간대 방송되는 재방송에는 잔인한 장면을 편집한 15세 이상 관람가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19세 이상 관람가를 판정 받은 만큼 모자이크 처리를 따로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서진은 드라마에 앞서 ‘세바퀴’의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통해 반가운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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