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환상적인 몸매의 비결을 전격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소녀시대 몸매교실'이란 코너를 통해 그 비결을 공개한다.
특히 소녀시대 중에서도 '신이 내린 허벅지', '허벅지 여신', '꿀벅지'로 통하는 티파니는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1위로 선정되면서 '허벅지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 티파니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운동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자신의 허벅지를 줄자로 측정해 '5:3:2'라는 완벽한 황금 비율과, 순수 운동만으로 만들어진 탄력있는 '꿀벅지'를 과시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 역시 트레이너들이 뽑은 최고의 황금골반으로 이기적인 X라인을 뽐냈다. 'X라인'은 상체와 하체,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골반선을 총칭하는 것으로 기존의 'S라인'을 뛰어넘는 최신 바디라인 트렌드다.
운동을 직접 배워본 스타킹 MC 강호동은 "소녀시대 몸매는 원래 타고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 데뷔 초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온 몸이었다"며 극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한보은 기자 bboe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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