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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손호영-데니안 버리고 S.E.S 데뷔했다"

2009-10-26 19:58:31

S.E.S 출신 배우 슈(유수영)가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10월26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의 'S.E.S 스페셜'에 출연한 슈는 '내맘대로 랭킹' 중 이 자리를 빌어 공개 사과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데니안과 손호영을 지목한 것.

슈는 "S.E.S 데뷔 전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연습을 하며 혼성팀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하지만 "준비하던 중 S.E.S 제의가 들어와서 둘을 뒤로하고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미안한 심정을 토로한 것.

이에 함께 출연한 데니안은 "타이틀곡도 다 나온 상황이었는데 슈가 떠나버렸다"며 "TV에 나오는 슈의 모습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나도 따라 나갈걸 그랬나' 후회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S.E.S는 활동 영상 공개와 함께 녹슬지 않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당시에는 밝힐 수 없던 S.E.S 활동 당시의 숨겨진 비화 등을 공개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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