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커플 하하와 안혜경이 결별했다.
안혜경과 하하는 2005년부터 5년간 열애를 했지만 10월 결별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별의 아픔을 달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두 사람의 지인은 "누가 먼저 결별을 통보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하하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안혜경은 연극과 드라마 등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익근무 중인 하하는 2010년 2월 군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으며, 안혜경은 연극 '춘천, 거기', KBS 2TV 월화극 '천하무적 이평강'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출처:(좌) 하하 미니홈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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