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승기, 신종플루 확진 판정 '방송 일정은 차질 없어'

2009-11-11 20:55:21

가수 이승기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9일 심한 고열을 동반한 감기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다. 검사 결과가 나온 것은 다음날인 10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이승기는 현재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14일 예정되어있던 LA공연은 취소된 상태.

그러나 방송 일정은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을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SBS '강심장' 또한 이번주는 녹화가 없어 방송은 정상적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한편 SS501의 김현중을 시작으로 케이윌, 2AM 조권, 가비엔제이 노시현, 샤이니 종현, 온유, 개그맨 정종철 등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으며, 탤런트 이광기의 막내 아들이 신종플루로 사망해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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