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결혼 후 각방을 쓴지 1달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2월25일에 방송되는 tvN의 주간 연예매거진 'SCOOP'의 크리스마스 특집 '커버스토리'에 출연한 유세윤은 "아내와 각방 쓴 지 한 달 됐다"는 깜짝 고백을 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는 "아이를 위한 어쩔 수 없는 부부의 선택이었다"고 각방을 쓰게 된 이유와 이에 얽힌 웃지 못할 사연을 특유의 입담으로 늘어놓았다.
유세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올밴' 유승민의 제보도 이루어졌다. 유승민은 제작진에게 "방송에서 보이는 유세윤의 건방진(?)모습은 그의 진짜 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약간 소심한 편이다"며 유세윤이 거짓방송(?)을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유세윤은 최근 리얼리티 형식의 방송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속에서 "오히려 과장된 모습을 시청자들이 편하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며 "시청자를 위해 개그맨으로서 더욱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솔직히 밝히며 진정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세윤은 평소 시를 즐겨 쓰기도 한다고. 유세윤은 자작시를 김진표와 함께 아내에게 보내는 남편의 랩으로 만들어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또 캐롤을 부르며 감춰왔던 노래 솜씨를 뽐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사진제공: CJ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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