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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하와이 여행 마치고 10일 동반 입국

2010-01-11 11:22:09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지인들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10일 동반 귀국했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황을 통해 나란히 입국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으며, 열애 공식 인정 후 장동건과 고소영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티즌들은 "이번 여행이 미리 허니문을 즐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장동건 소속사 측은 "2010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전에 재충전의 의미로 동료들과 함께 떠난 여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은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 촬영 당시 다쳤던 무릎을 치료하기 위해 1월 말 수술을 할 예정이며, 5월 강제규 감독의 신작 '디 데이'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좌)bnt뉴스 (우)올'리브 '리빙뷰티' 공식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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