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청순한 이연희 내 이상형!”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청순미녀 이연희로 뽑았다.

1월10일 방송된 KBS '달콤한 밤' 1회에 출연한 박진영이 '32강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연희를 이상형으로 뽑은 것. 박진영은 "눈, 코, 입이 오목조목한 스타일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드디어 마지막 남은 이연희와 신세경. 박진영은 조금 고민하는가 싶더니 곧이어 이연희를 선택했다. 이에 박진영은 최종 선택한 이연희를 향해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작품 또 많이 기대할께요"라고 깜짝 영상 편지를 남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은 이상형 월드컵 중 원더걸스의 소희와 선예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선예를 고른 것에 대해 "선예가 리더고, 언니니깐 선택한 거야. 소희야"라고 해명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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