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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

김명희 기자
2010-02-10 18:00:00

올리브 채널의 ‘악녀일기 시즌 4’의 주인공이자 쇼핑몰 CEO인 정수정이 최근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개그우먼 정선희의 컴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얼 토크쇼로 황당하고 기막힌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 ‘기사녀’ 코너와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여자를 초대하는 ‘억사녀’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정수정은 가슴이 커서 기막힌 사연을 가진 3명의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출연, 특유의 깜직 발랄함으로 토크 열연을 펼쳤다. 특히 동안인 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MC들의 시선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정수정이 밝힌 자신의 속옷 사이즈는 무려 70G컵. 70G컵은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속옷 사이즈로 외국에서 속옷을 구매하거나 맞춤형 속옷을 구매해야 하는 등 큰 가슴으로 인한 여러 가지 고충을 털어놓았다.

청순 글래머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수정의 활약은 18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E!TV)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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