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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아기' 설리 '키가 몇이야?' 정용화-조권 굴욕

2010-07-26 20:28:58

[연예팀] SBS '인기가요'의 MC 설리가 큰 키로 정용화, 조권, 태양에게 굴욕을 안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설리는 최근 새로운 MC로 합류한 정용화, 조권과 호흡을 맞췄다. 25일 방송에서 킬힐을 신고 등장한 설리에게 정용화와 조권은 "오늘따라 커 보인다"고 말을 건냈고 설리는 "좀 높죠? 윗 공기가 맑아요"라고 응수했다.

94년생인 설리는 해가 바뀔 때 마다 쑥쑥 크는 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자이언트 베이비', '거대 아기'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

이날 뮤티즌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정용화-설리-조권 세사람의 키는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담' 조권은 물론 프로필 키 180cm인 정용화에게까지 '단신 굴욕'을 안긴 설리의 현재 키는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것.

한편 뮤티즌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태양 역시 설리보다 작은 키로 굴욕을 맛봐야 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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