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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신세경이 이상형, 성격 좋고 애교 많아!”

2010-09-26 15:51:53
[안현희 기자]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로 열연했던 윤시윤이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9월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서 윤시윤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노래를 불러주고 포옹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윤시윤은 “신세경, 황정음, 이영아, 유진, 티아라-지연 등 여복이 많은데 이 중에 실제 이상형이 있나?”라는 질문에 “신세경이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여우다. 성격은 털털한데도 애교가 많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타고난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잘 먹고 잘 자는 편인데 어릴 적 동네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는데도 자고 있었다. 눈을 떠보니 모든 유리가 깨져있었다”라며 아이같은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과 신세경은 2010년 3월에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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