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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안, 우울증 고생의 원인은 강박관념 때문?

2010-10-07 16:28:09

[뉴스팀] 최근 군대를 제대하고 앨범 준비중인 토니 안이 4년간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토니 안은 "교복사업과 연예기획사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다"며 "H.O.T해체 후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토니안은 "어느 날 두통이 찾아왔는데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며 "정신과에서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등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항우울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약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말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읽고 난 후 군 입대를 결심했고, 싸이를 비롯한 동료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털어놔 출연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토니 안은 11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정진 중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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