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카메라 밖에서 더 멋진 ‘따도효’ 박명수, 네티즌 ‘훈훈’

2011-03-05 10:49:51

[연예팀] 박명수의 ‘따도효’ 사진을 공개돼 네티즌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3월4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화 후 아홉시반 무렵 추위에 움츠린 몸 녹이자며 점심 겸 저녁으로 부대찌게 집에 가던길 갑자기 민서아버지가 계단을 뛰어내려가더니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부축해서 올라오신다. 이런 따도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명수는 거동이 힘든 할머니를 박명수가 부축하며 계단을 오르는 모습으로 김태호PD가 말하는 ‘따도효’는 따뜻한 도시의 효자의 줄임말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그레이트 박!”, “겉으론 호통에, 무서워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박명수”, “카메라 밖에서는 따뜻한, 거성 박명수답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김태호PD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우성 뽀뽀녀' 윤슬기, 다음 뽀뽀남은? "김수현이 그렇게 좋더라"
▶ 박예진-박희순 '열애' 공식인정 축하세례 이어져 "루머보다 서로를 믿기를"
▶ ‘베이글녀’ 한지우, 카라 엉덩이춤 도전 ‘촬영 스태프 다 홀렸다’
▶ 송일국, 대학시절 아웃사이더 였다? 김대희 깜짝 폭로 “친한사람 아무도 없다”
▶ 유건,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현역으로 군대 입대 "실감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