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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신병 현빈, 22일에 4박 5일 휴가 "누구와 뭘 하며 보낼까?”

2014-12-11 01:08:06
[양자영 인턴기자] 배우 현빈의 첫 휴가일이 공개돼 화제다.

3월7일 해병대 자원 입대한 현빈은 4월22일 달콤한 첫 휴가를 나올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현빈은 해병대 1137기로 입대하여 4주간의 훈련을 마쳤고, 4월8일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해병대 모병 홍보병으로 공개배치 됐다.. 물론 훈련과 근무는 다른 해병과 똑같이 받는다.

이어 4월22일까지 신병 훈련을 마치고 나면 당일 4박 5일로 주어진 첫 휴가를 나가게 될 것이며, 복귀 이후에는 백령도 6여단에서 상륙 기습 훈련에 참가하여 본격적인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원래 신병들은 자대 배치를 받기 전까지 휴가를 나올 수 없게 돼 있지만 연평도 부근에서 훈련을 받는 신병들은 휴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현빈이 휴가를 나오면 누구와 뭘 하며 보낼까”, “군인 머리로도 일반인 포스를 내뿜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4주차 훈련 도중 개인 주간 사격 프로그램에서 20발 중 19발을 명중, 야간 사격 프로그램에서는 10발 중 10발을 모두 명중시켜 특등 사수로 만점을 받으며 숨겨진 솜씨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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