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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백청강, 유력한 탈락 후보? ‘지난 방송 1위했는데…’

2011-04-15 10:41:25

[이정현 기자] 권리세와 황지환이 처음으로 탈락하고 Top10이 다시 경합하는 가운데 백청강이 유력한 탈락후보로 지목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진행된 여성포털 이지데이의 TV연예 코너에서 진행된 ‘‘위대한 탄생’ 이번 주 탈락할 것 같은 후보는?‘이라는 설문에서 백청강이 탈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네티즌이 15%나 되며 예상 탈락 후보 1위를 차지했다. 백청강은 지난 방송에서 나미의 ’슬픈인연‘을 열창해 높은 점수를 취득한 바 있다.

백청강에 이어서 주주클럽의 ‘나는 나’라는 곡으로 좋은 인상을 남긴 백새은이 14%의 네티즌의 지목을 받아서 예상 탈락 후보 2위에 랭크되었으며 예상탈락 후보 3위는 셰인(13%)이 손진영(13%)과 조형우(10%)로 근소한 차이로 4위,5위를 차지했다.

오디션에 참여한 예비 스타들의 우위를 가릴수 없는 실력을 증명하듯 투표결과 역시 박빙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위대한 탄생에 참여 하시는 분들 모두 잘 하십니다”, “모두들 스타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열렬한 격려를 남기고 있다.

한편 2011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네티즌 824명이 참여 했으며 남성 25%(206명)와 여성75%(618명)가 참여 했으며, 20대는 15%(128명), 30대는 40%(330명), 40대는 28%(233명)의 비율을 보여 특히 30대 여성의 참여가 높았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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