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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망언에도 네티즌 극찬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몸매’

2011-04-29 09:05:54

[연예팀] 배우 김사랑이 다리가 너무 길어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4월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8등신 명품 몸매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사랑은 분홍색 민소매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고 8등신 각선미를 뽐내며 촬영 스태프로부터 ‘몸매 지존’이라는 감탄사를 이끌어 냈다.

김사랑은 ‘몇등신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8등신은 되지 않겠느냐”라고 내심 자랑을 한 뒤 비결로는 “머리가 작고 몸이 길어서 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김사랑은 “다리가 너무 길어서 버스나 극장에서 너무 불편하다. 다들 그렇지 않나?”라고 망언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처럼 나도 불편해지고 싶다”, “김사랑 몸매 비율 진짜 좋다”, “또하나의 망언스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몸매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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