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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시청률 20% 목전 ‘정체 발각에 긴장감 커져’

2011-07-22 08:41:42

[이정현 기자] SBS 드라마 ‘시티헌터’가 종영을 앞두고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월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전국 일일시청률 19.3%를 기록, 지난 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19.9%)에 거의 근접했다. 이는 전회방송분인 18.8%보다 0.7% 상승한 수치이다.

‘시티헌터’의 이 같은 상승세는 그동안 시티헌터를 꾸준히 쫓아왔던 검사(이준혁)이 이윤성(이민호)의 마스크를 벗기며 시티헌터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긴장감을 키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공주의남자’는 9.4%로 2위를 차지했고 박신혜의 부상에 스페셜방송으로 대체된 MBC ‘넌내게반했어’는 5.1%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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