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아역스타 문 메이슨 삼형제가 '2PM쇼'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고있다.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2PM은 매주 시청자들이 보내 온 주제에 대한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은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문 메이슨 삼형제를 초대해 자상한 아빠되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미션으로는 2PM 멤버가 각자 한 명씩 문메이슨 삼형제와 함께 웃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삼형제가 모두 웃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2PM은 어린 아이의 말투로 이야기 하는 등 각자의 노하우로 자상한 아빠 되기에 열중했다. 하지만 미션 수행 도중 막내 찬성이 웃는 얼굴로 다가가자 문 메이슨 형제가 울음을 터뜨렸다. 찬성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삼형제에게 얼굴을 보여줄 때마다 찬성은 거부를 당해 때 아닌 굴욕을 겪게 됐다.
문메이슨 삼형제는 한참을 웃다가도 찬성이 쳐다볼 때마다 대성통곡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2PM쇼'는 SBS플러스에서 8월6일 토요일 밤 11시와 SBS E!TV에서 8월7일 일요일 낮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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