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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내집 마련' 집들이, 성동일과 이웃사촌

2011-08-03 13:37:20

[장지민 기자] 배우 김정태의 집들이에 동료 배우 성동일, 고창석 등의 명품 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8월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배우 김정태와 고창석과 돈독한 동료애를 이어가고 있는 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자신의 집 근처로 이사 와 이웃사촌이 된 김정태의 집들이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앞서 김정태는 "성동일이 잔소리를 끊임없이 한다"며 "괜히 이사왔어"라며 애교섞인 말투로 투정을 부려 그들의 친분을 짐작케 했다. 이날 역시 성동일은 김정태의 집 이곳저곳을 누비며 "우리 집 것 다 따라 했네. 음식도 다 시킨 음식이네"등의 잔소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동일은 "정태가 잘 돼서 처음으로 자기 집을 가진 날이다"며 최근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김정태의 성공을 축하해 훈훈함을 이끌었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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