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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슈퍼주니어 1위, 한류 아이돌답게 각국언어로 감사함 전해

2011-08-11 19:28:57

[김혜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가 컴백 1주일이 채 되기도 전에 1위를 거머쥐었다.

8월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MCD차트에서 슈퍼주니어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MCD 차트 최종 1위 후보에는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와 투애니원의 ‘어글리’,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이 올랐다.

그 결과 슈퍼주니어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날 첫 컴백 무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위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리더로서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한류 아이돌답게 각국의 언어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브레이브 걸스,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Miss A, 옴므, 데프콘, 슈퍼주니어, 민경훈, 씨스타, 틴탑, 서인국, 마이티마우스, 지피베이직, 현아, 도모토 코이치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출처: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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