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배우 백진희의 엉덩이가 모자이크 된 채로 방송에 노출됐다.
9월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6회에서 백진희는 변을 보다가 변기 쪽으로 땅굴을 뚫고 나온 안내상의 드릴에 엉덩이 근육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그는 하루종일 엎드려서 생활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윤유선은 백진희에게 "엉덩이를 보여 달라"고 설득했고 이내 침대에 누운 백진희의 하의를 홀라당 걷어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그런데 이 순간 백진희의 엉덩이가 드러났고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었지만 적나라한 속살의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시트콤에서 엉덩이를 내리다니!", "살색 속바지 입었겠죠?", "웃기긴 했는데 너무 야했어요", "이적이 항문외과 의사로 나오는 이유를 알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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