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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출산, 건강한 남아 순산 '결혼 8년 만에 첫 아이'

2011-12-08 13:44:37

[장지민 기자] 정지영 전 S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정지영은 12월5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12시간에 걸친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출산 당시 정지영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였으며 현재 정지영은 병원에서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사났네 경사났어", "엄마 아빠 닮아 똑똑하고 예쁘겠네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정지영은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3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유학파 남성과 혼인 후 2004년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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