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홍현희, 제약회사 재원 출신 ‘안정적 직장에 높은 연봉’

2012-01-11 10:36:15

[김혜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과거가 밝혀져 화제다.

1월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의외의 이력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 이승기는 홍현희에게 “어떻게 하다 개그우먼이 됐느냐”고 물었고 이에 홍현희 대신 정주리는 “내가 홍현희를 안나.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 됐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제약회사를 다녔다. 돈을 굉장히 많이 벌었다”고 홍현희의 과거를 설명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 같은 정주리의 발언에 홍현희는 수줍은 미소만 지어 녹화 내내 보이던 당당한 태도와는 상반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재원이었네” “안정적인 직장 버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고아라가 같은 소속사 가수 5명 이상에게 대쉬를 받아봤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에게 '사과키스' 전해
▶ 안영미 결별 뒤늦게 화제 "이미 다 말했어요~"
▶ '인디언식 이름 짓기' 화제, 생년월일만 알면 만들 수 있어
▶ '안녕하세요' 일진엄마, 일진 아닌 정의의 사도 "과거 독산동 싸움짱"
▶ 고소영 공식내조, 팬 초대 ‘마이웨이’ 관람…장동건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