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방송되는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75회에서 신세경은 타이완으로 이민을 앞두고 있는 산골 소녀 세경 역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경은 타이완 이민을 앞두고 서울로 상경, 중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곤경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세경의 사정을 알게 된 계상은 며칠간 자신의 집에서 머무르도록 제안하며 세경은 계상의 집에서 시한부 더부살이를 시작하게 된다.
이미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식모 세경’으로 명성을 떨쳤던 세경은 이번에도 어쩔 수 없는 ‘식모 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엉뚱 매력’을 발산해 큰 웃음을 전해줄 전망이다.
한편 신세경이 특별 출연하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75회는 1월11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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