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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짓궂군요' 얼굴변한 강유미 흉내에 '폭소'

2012-01-27 11:38:48

[민경자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양악수술 후 외모가 바뀐 개그우먼 강유미를 흉내내 웃음을 주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 기살리기 특집'으로 동료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유상무,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막내 MC 유세윤의 기를 살려주었다.

이날 MC 김구라는 "'개그콘서트' 멤버 중 두 명 정도 더 부른다면 누구를 부를 것이냐"는 질문에 노우진을 꼽은 유세윤. 이에 절친 유상무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의 카운슬러로' 호흡을 맞춘 강유미를 언급하자 유세윤은 "유미는 예능을 좀 안 좋아하고, 요즘 얼굴이 좀 변했다"며 얼버무렸다.

하지만 유세윤은 장난끼를 감추지 못하고 최근 수술후 갸름해진 강유미의 얼굴을 흉내내며 강유미의 유행어 "짓궂군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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