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배우 김희선이 6년만에 드라마 '신의(神醫)'로 복귀할 예정이다.
2월15일 SBS 드라마국은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신의'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다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신의'는 올 3월부터 제작에 들어가며 7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의'는 고려시대 의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로 김희선을 비롯 이필립, 김승수, 김병기, 박상원, 최민수, 이민영이 출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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