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득남 "엊그제 얻었는데 말 참느라 혼났다" 왜?

[김혜진 기자] 가수 양현석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4월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서 양현석이 둘째 아이 소식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양현석은 "보아와 박진영이 무대를 한다고 해서 나는 뭘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오늘 여기서 밝힐 것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엊그제 아내가 둘째를 낳았다. 게다가 첫째 아이가 딸인데 둘째는 남자아이다"며 "'K팝 스타'에서 말하고 싶어서 참느라 혼났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양현석은 2011년 8월 첫 아이를 얻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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