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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속 소녀시대' 곽도원·임지규, 소녀시대 콘서트 예매 딱걸렸어!

2012-07-19 15:49:14

[민경자 기자] 유령 속 소녀시대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녀시대의 콘서트를 다녀온 권혁주 팀장(곽도원)과 변상우(임지규)의 모습이 보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현(소지섭)이 변상우의 컴퓨터를 조사하던 중 이메일에서 임지규가 소녀시대 콘서트 티켓팅 확인메일을 발견한다. 우현은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소녀시대 콘서트를 갈 수 있냐"면서 "이거 누구랑 같이 다녀온 것 같다"고 황당해 했다. 이에 변상우는 "권혁주 팀장이랑 같이..."라고 얼버무려 권혁주 팀장의 소녀시대 사랑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앞서 권혁주는 남상원대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누군가가 도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들을 놀려주기 위해 도청되고 있는 차 안에서 태티서의 '트윙클'을 율동과 함께 따라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권혁주 역의 곽도원은 소녀시대 태연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유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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