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서진과 소녀시대 써니가 ‘꽃보다 할배’ 이후 재회했다.
10월2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이서진은 ‘10대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자로 써니가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칭찬에 이서진은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와 수상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 이후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 처음 갔을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사랑해 주실지 몰랐다”며 “방송 이후 좋은 일만 생겨서 기분 좋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 써니 재회에 네티즌들은 “진짜 훈훈하다. 이서진 써니 재회 내가 다 기쁘네” “이서진 써니 재회? 잘 어울려요”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요. 이서진 써니 재회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국 아버지 언급, 데뷔 후 변하신 모습 “실시간으로…”
▶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엄앵란도 다 알아…”
▶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100부작 드라마 제작… ‘수위걱정’
▶ 아이유 단발, 3년 기른 머리 싹둑 “최대한 숨기고 싶었는데…”
▶ [bnt포토] '도수코4' 김혜아, 서울패션위크 '당당한 캣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