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서진, 써니 재회에 “‘꽃할배’ 이후 좋은 일만 생겨” 의미심장

2013-10-25 22:42:56

[연예팀] 배우 이서진과 소녀시대 써니가 ‘꽃보다 할배’ 이후 재회했다.

10월2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이서진은 ‘10대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자로 써니가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는 시상에 앞서 “엄친아. 미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 하지만 2박 3일 동안 함께 여행하면서 겪어본 그는 너무 달랐다. 그 모습에 나 역시 많은 여성들처럼 설렜다”며 이서진을 소개했다.

이 같은 칭찬에 이서진은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와 수상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 이후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 처음 갔을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사랑해 주실지 몰랐다”며 “방송 이후 좋은 일만 생겨서 기분 좋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 써니 재회에 네티즌들은 “진짜 훈훈하다. 이서진 써니 재회 내가 다 기쁘네” “이서진 써니 재회? 잘 어울려요”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요. 이서진 써니 재회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국 아버지 언급, 데뷔 후 변하신 모습 “실시간으로…”

▶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엄앵란도 다 알아…”

▶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100부작 드라마 제작… ‘수위걱정’
▶ 아이유 단발, 3년 기른 머리 싹둑 “최대한 숨기고 싶었는데…”
▶ [bnt포토] '도수코4' 김혜아, 서울패션위크 '당당한 캣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