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영화 '검우강호'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됐다.
'검우강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적벽대전' 등을 연출한 오우삼 감독의 신작 무협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정우성의 첫 해외 진출작.
한편 10월 개봉될 '검우강호'가 초청된 베니스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중 하나. 1987년 배우 강수연이 '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래 이창동 감독이 '오아시스'(특별 감독상)로, 박찬욱 감독이 '친절한 금자씨'(젊은 사자상, 베스트 이노베이션상, 미래영화상), 김기덕 감독이 '빈집'(은곰상)으로 이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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