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도연 파격 시스루드레스 "실망시키지 않았다!" 네티즌 극찬!

2010-10-08 11:40:07

[김수지 기자/사진 김지현 기자] ‘영화제의 꽃’ 여배우들의 아찔하고 파격적인 드레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 베스트는 당연히 전도연!

배우 전도연은 10월7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과감한 클레비지룩을 선보였다.

전도연의 아찔한 드레스에 많은 관객이 환호를 보냈으며 파격적이지만 여배우의 우아함도 잃지 않아 영화제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극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격적이지만 전도연이니까", "역시 전도연의 드레스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전도연만이 소화할 수 있는 드레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전도연은 2010년 개봉한 '하녀'에서 은이 역을 맡아 이정재와의 뜨거운 연기 호흡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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