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라치 폭행’ 저스틴 비버, 알고보니 마이크 타이슨 제자

2012-05-30 09:55:06

[이정현 기자] 최근 파파라치에게 폭력을 휘둘러 피소된 저스틴 비버가 최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에게 복싱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LA타임즈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LA카운티 경찰국에 입건 됐다. 조사에 따르면 파파라치는 LA인근에서 쇼핑을 즐기던 비버와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를 뒤쫓았으며 이후 이를 발견한 비버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파파라치를 폭행해 입건된 저스틴 비버가 최근 ‘핵주먹’ 복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복싱 트레이닝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마이크 타이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버가 자신과 훈련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40여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타이슨과 함께 샌드백을 치는 훈련을 받고 있다. 더불어 타이슨은 비버와 함께 주말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파파라치 폭행과 관련해 저스틴 비버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마이크 타이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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