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븐, 21일 3년 만에 국내무대 컴백!

2010-07-21 13:09:55

[오나래 기자] '세븐이 돌아온다'

가수 세븐이 3년 간의 침묵을 깨고 7월21일 새 미니 앨범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를 발표, 복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7월21일 자정에 공개된 첫 미니앨범 '디지털 바운스'의 음원이 공개 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세븐.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Better Together'는 YG의 메인프로듀서인 테디가 만든 곡이다. 테디는 세븐의 히트곡인 '열정', '라라라' 등을 만들었던 주인공. 세븐과 테디가 3년 만에 다시 뭉치면서 가요계 접수를 꿈꾸고 있다.

그간 미국활동에만 전념해오던 세븐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 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나 진정한 '댄싱킹'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발산할 것이라고.

아이돌그룹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최근 가요계에서 세븐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세븐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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