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하하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 캐스팅에 나섰다. 하하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내일 미니 레게앨범 재킷 찍어요"라고 새 앨범 소식을 알렸다.
잠시후 하하는 배우 하지원을 섭외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하하는 하지원의 트위터에 "하지원씨! 저 하하에요.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자켓앨범에 한시간만 투자해 주실수있을까요? 못하셔도 사랑합니다! 영화 7광구 대박나시구요! 사랑해요! 재밌게 간단히 다섯컷정도만 찍으시면되는데"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하하가 오매불망 찾고 있는 '로사'의 모델에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가수 개리, 사진작가 오중석, 미남코치 김지호가 지원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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