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NS윤지가 또 한번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11월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의 컴백 무대를 공개하자마자 댄스가 다소 선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
이에 NS윤지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이프 유 러브 미’는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노래”라며 “선정성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음악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NS윤지 선정성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보고 민망했다”, “이렇게까지 하는 건 주목받으려고?”, “음악도 하나의 예술인데 너무 선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는 것은 좋지 않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는 지난 1월 ‘마녀가 된 이유’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노출이 많은 듯한 착시의상과 가터벨트, 채찍 등 선정적인 장면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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