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故이석규 군 사망 원인 신종플루, 다시금 신종플루 공포 확산 조짐

성예원 기자
2009-11-09 10:17:58

배우 이광기의 아들이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다시금 신종플루 검사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혀졌다.

8일 오후까지 이광기의 아들 이석규 군은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그러나 이광기의 후배 정상준 씨가 공개한 문자에 따르면 이석규 군의 검사결과 신종플루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문자는 석규 군이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일산 병원에서 온 것으로, 문자에는 “이석규 님 신종플루 확진 검사 결과 양성 입니다. 타미플루 5일간 복용하시…”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연예계 일각에서는 다시금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일고 있다.

이미 SS501의 김현중, 케이윌, 2AM의 조권 등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이후 완치되었으나, 이번 사건 이후 다시금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 될 것이라는 조짐.

한편 아들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은 이광기는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성예원 기자 ssyewon@bntnews.co.kr
사진 이승홍 기자 ho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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