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웹툰 만화가 윤서인, 소녀시대 성적 희화화 논란 휩싸여

2014-07-03 20:49:41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웹툰 작가 윤서인 씨가 그룹 소녀시대를 소재로 한 만화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한 포털사이트 '조이라이드'를 연재 중인 윤서인씨는 2일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카툰을 연재했다.

이 카툰에서는 일명 '숙녀시대'라고 칭한 속옷 차림의 숙녀 아홉 명이 과거 시험을 치르는 모습과새해를 맞아 떡방아를 찧는 장면을 담고 있다.

카툰을 자세히 보면 아홉 명의 숙녀 중 가슴골을 훤희 보이며 정면을 쳐다보고 있는 한 여성의 시험지에 '지 지 지 지'라고 쓰여져 있어 숙녀시대의 제목이 걸그룹 소녀시대를 희화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팬들은 숙녀시대가 소녀시대를 희화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녀시대를 성희롱하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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