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재범 '초계함 침몰' 실종 해군 장병들의 무사복귀 기원

이현아 기자
2010-03-28 14:19:27

2PM 전 멤버 재범이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실종 해군 장병들의 무사복귀를 기원했다.

재범은 3월28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ets pray for the fallen soldiers and sailors. my heart goes out to their families(실종 해군장병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들의 가족들에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란 내용의 글과 함께 한글로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 같은 재범의 글을 본 팬들은 "역시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이렇게 예쁜 짓만 골라하는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도 기도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범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개인블로그를 통해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3월26일 오후 서해 백령도 인근을 순항 중이던 1200t급 초계함 '천안함'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침몰해 현재까지 총 46명의 승조원이 실종돼 구조에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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