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박기영은 5월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한 살 연상이 변호사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기영은 1집 ‘원(ONE)’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그간 ‘시작’, ‘블루스카이(Blue Sky)’, ‘산책’, ‘나비’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클래지콰이 알렉스, 호란, W&Whale 등 플럭서스 소속 가수들과 함께 영화 '국가대표‘ OST에 쓰인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에서 고음 담당을 맡아 주목받았다.
한편 결혼식 사회자나 축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성수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기영 공식사이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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