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포털 마오푸(猫扑)는 4월23일 왕신링의 전 남친 배우 판즈웨이(范植伟)가 SNS사이트인 페이스북에 둘이 사귀던 시절 은밀한 사생활 사진을 게재한데 이어 “당시 17살이었던 그녀는 첫경험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판즈웨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첫 상대일 것이라 생각했던 왕신링이 이전에 이미 경험이 있음을 알게되어 실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폭로가 터지자 왕신링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그녀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음은 물론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귀엽고 청순한 얼굴 뒤에 문란한 사생활이 있었다며 세간의 손가락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판즈웨이의 소속사 측은 “판즈웨이가 동정을 바친 상대가 왕신링이 아니라고 말한 것을 기자가 마음대로 왜곡해 쓴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판즈웨이 측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왕신링을 이용해 이목을 끌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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