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애프터스쿨’ 정아, 뮤지컬 무대 진출…‘제 2의 옥주현 되나?’

2010-06-05 21:27:59

‘애프터스쿨’의 멤버 정아가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뮤지컬 ‘코러스라인’의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 공연에 합류하게 된 것. 정아는 이번 뮤지컬 ‘코러스라인’을 통해 바다, 옥주현에 이어 뮤지컬계에서도 활약하는 가수로 계보를 잇는다. 섹시함과 발랄함을 모두 갖춘 정아는 크리스틴(Kristine) 역으로 무대 위에서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타고난 외모와 노래, 춤 실력을 고루 갖춘 최고의 여배우 캐시(Cassie) 역에는 뮤지컬 배우 이현정과 한다연이 더블캐스팅 됐다. 실력과 외모 모두를 갖춰야 하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캐시 역에 선정된 두 사람은 제일 힘들고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야만 했다.

한편 캐시(Cassie) 역에 캐스팅된 행운의 주인공 이현정과 한다연은 무용을 전공했으며, 전문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뮤지컬계로 진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 S.H.ON)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애프터스쿨, 가희 솔로설에 네티즌 "가희 졸업하나?"
▶ '이클립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한국팬과의 약속 중요"
▶ 문소리, 결혼 4년 만에 임신
▶ '베일 벗은' 숙희, 마르코-이희진 19금 뮤직비디오 공개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 웰라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체크! 내가 원하는 컬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