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임신 7개월차 예비엄마 맞아?' 늘씬한 비키니 뒤태 화제

임신 7개월의 배우 김성은이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작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웨딩마치를 울린 김성은은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

최근 김성은은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 정조국과 함께 한 괌 여행사진을 올렸다.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검은색 비키니 차림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속의 김성은은 임산부라고 볼 수 없는 날씬한 뒤태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김성은은 미니홈피 대문에 "주부 김성은. 내조의 여왕, 기도의 여왕이 될꺼얌. 항상 웃음꽃이 피고 행복가득한 집"이라는 글귀를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짐작케 했다.

한편 정조국-김성은 부부는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김성은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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