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뮤지션 정재형이 '축복이'외에 또다른 안내견을 소개했다.
8월11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간 잠시 같이 있게될 은퇴견 테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앞서 정재형은 퍼피워킹 중이었던 '축복이'를 MBC '무한도전'에서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축복이'는 퍼피워킹 후 다시 안내견학교로 돌려보내져 정재형과 '축복이'를 예뻐하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맑은 눈, 사랑스러워요", "여성스럽게 생겼네요", "왠지 유희열님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라는 등을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10일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 콘서트' 티켓은 오픈한지 1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정재형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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