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연기자 이휘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10월2일 CJ 오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휘향의 브랜드 ‘에클레어 바이 휘’가 총 6500여 세트가 판매돼 매진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날 방송한 세트 중 ‘리버시블 윈터세트’는 방송 30여 분만에 4500여 세트가 팔려나가 1분당 매출액이 1500만원에 육박하기에 이르렀다.
이휘향이 기획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까지 참여한 ‘에클레어 바이 휘’는 중년 한국인 여성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잇는 다운에이징 실루엣과 이휘향만의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휘향은 “고급스러우면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디자인 및 트렌드에 중점을 두었고 앞으로 방송에서 중년 여성의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고급스런 젊은 감성을 가진 에클레어 바이 휘만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클레어 바이 휘는 11월8일 2번째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에클레어 바이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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