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VVIP 최정윤의 집, 뒤늦게 화제…20억원짜리 럭셔리 하우스

2011-11-14 22:20:52

[민경자 기자] 12월의 신부가 되는 탤런트 최정윤의 대저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최정윤이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했을 당시 캡처한 사진으로 집에서 나온 최정윤에게 미션을 전해주는 모습이다.

이때 보여준 최정윤의 집은 비록 대문만 나왔지만 그 규모가 어마어마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저택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A빌라로 알려졌으며 실거래가가 20억원에 달하는 럭셔리 하우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마 당시 최정윤은 "그날 방송에 비춰진 것은 최정윤 집 대문이 아니라 최정윤이 사는 아파트 단지의 입구다"라며 "아파트 단지 입구가 화려하고 보기 좋아 촬영했는데 이런 오해를 받을지 꿈에도 몰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12월 이랜드그룹 부회장 장남 윤모 씨와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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