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현영, 3월 금융인 남성과 결혼 ‘연예 활동 계속할 것’

2012-01-25 15:47:37

[김혜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1월25일 현영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교제 중인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현영은 “2011년 3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왔다. 운명처럼 강한 인연임을 느꼈으며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 하고자 결심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악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영의 소속사측은 “결혼 후에도 연예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3월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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