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시티헌터'로 연인관계로 발전한 배우 이미호와 박민영 커플이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도 티격태격하며 운명적인 인연으로 맺어졌던 두 사람이 2011년 8월 실제 연인이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남남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전했다.
이들은 초기 열애설이 터진 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나 심적부담과 각자 스케줄로 인해 관계를 진전 시키지 못하고 서로 친구로 남게된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될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다", "헤어졌는데 어떻게 좋은 친구로 지내냐", "너무 짧았다. 어쨌든 오빠가 돌아왔네"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으며 박민영은 또한 드라마 '영광의 재인' 종영 후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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