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유천 경찰조사 해명, 직접관련 無 "관리 대행업체의 불성실 때문…"

2012-01-26 19:54:05
[안경숙 인턴기자] JYJ의 박유천이 선박안전법 위반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유천의 부산 해양경찰청 담당 형사는 "박유천이 요트를 소유 하고 있다. 그 관리 대행을 위탁 업체에 맡겼는데, 위탁 업체가 계약을 불 성실히 이행하여 안전 관리 검사 기간을 놓쳤다"고 전했다.

이어 "위탁 업체를 조사중이다. 박유천은 선주로서의 참고인 조사만 했을 뿐 이 문제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덧 붙였다.

한편 같은날 26일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명의로 된 요트의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가 적발돼 '선박 안전법'에 따라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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